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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스토리보드 작성법: 컷부터 CF 콘티까지 5단계

Sep 11, 2026

광고 스토리보드란? 영상 기획의 설계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영상으로 어떻게 풀지 막막하다." 광고 스토리보드 작성법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합니다. 스토리보드(Storyboard), 현장에서는 줄여서 SB라 부르는 이 문서는 광고의 장면을 컷 단위로 미리 그려 보는 설계도입니다. 머릿속 그림을 팀 전체가 같은 언어로 이해하게 만드는 도구죠.

광고는 15초, 30초 안에 메시지를 꽂아야 하는 압축의 예술입니다. SB 만들기가 탄탄하면 촬영과 편집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고, 클라이언트 설득도 훨씬 쉬워집니다. 스토리보드와 콘티의 차이가 헷갈린다면 스토리보드와 콘티 차이 글을 먼저 보고 오세요.

광고 스토리보드에 꼭 들어가는 6가지 요소

잘 만든 SB는 누가 봐도 같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래 요소만 빠짐없이 채워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 컷 번호: 씬과 컷을 구분하는 일련번호. 수정 요청을 주고받을 때 기준이 됩니다.
  • 화면 이미지: 프레임 안에 무엇이 보이는지. 러프 스케치나 참고 이미지로 충분합니다.
  • 카메라 정보: 샷 크기(클로즈업·풀샷), 앵글, 움직임(줌 인·패닝)을 표기합니다.
  • 대사·내레이션: 인물의 말과 성우 멘트. 자막으로 들어갈 카피도 여기 적습니다.
  • 사운드·BGM: 효과음, 음악 분위기, 정적까지 메모합니다.
  • 시간(초): 컷별 길이. 모두 더하면 광고 총 길이와 맞아야 합니다.

샷 크기와 앵글 용어가 낯설다면 영화 촬영의 샷 분류) 같은 레퍼런스로 기본기를 다져 두면 좋습니다.

광고 스토리보드 작성법 5단계

실제 작성은 다음 순서를 따르면 막힘이 없습니다.

  • 1단계 · 콘셉트 정의: 누구에게, 무슨 메시지를, 어떤 톤으로 전할지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 2단계 · 스토리라인 구성: 도입-전개-절정-브랜드 노출의 흐름을 글로 먼저 씁니다.
  • 3단계 · 컷 분할: 스토리라인을 컷으로 쪼개고 초를 배분합니다. 15초 광고면 보통 5~8컷입니다.
  • 4단계 · 시각화: 각 컷을 스케치하고 카메라·사운드 정보를 채웁니다.
  • 5단계 · 검토와 수정: 메시지가 첫 3초에 드러나는지, 브랜드가 각인되는지 점검합니다.

컷 분할과 초 배분이 어렵다면 영상 콘티 작성법에서 실전 팁을 참고하세요.

광고 기획서 스토리보드: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법

광고 기획서 스토리보드는 단순 설계도를 넘어 "이 광고를 왜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가"를 증명하는 제안서입니다. 컷마다 연출 의도와 기대 효과를 한 줄씩 붙이면 설득력이 확 올라갑니다.

  • 첫 컷 옆에 "3초 안에 타깃의 고민을 건드린다" 같은 의도를 적습니다.
  • 핵심 컷에는 브랜드 메시지가 어떻게 꽂히는지 명시합니다.
  • 마지막 컷에는 행동 유도(CTA)와 브랜드 로고 노출 타이밍을 정리합니다.

결국 기획서용 SB는 그림 실력보다 논리가 핵심입니다. 화려한 스케치보다, 컷마다 흐르는 설득의 맥락이 결재를 통과시킵니다.

CF 콘티 작성, 이렇게 디테일을 채운다

CF 콘티 작성 단계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찍을 수 있을 만큼 디테일을 끌어올립니다. 러프했던 스토리보드에 앵글 구도, 샷 크기, 인물 동선, 조명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더하는 과정입니다.

  • 컷마다 "왜 이 앵글인가"를 한 줄로 메모해 촬영팀과 오해를 줄입니다.
  • 전환(컷·디졸브·매치컷) 방식을 표기해 편집 방향을 미리 공유합니다.
  • 제품 클로즈업 컷은 따로 표시해 빠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카메라 움직임을 글로 정확히 쓰는 법은 AI 영상 카메라 프롬프트 정리가 도움이 됩니다.

광고 스토리보드 예시로 보는 15초 흐름

말보다 예시가 빠릅니다. 배달 앱 광고라고 가정해 보죠.

  • 컷1 (0~3초): 퇴근길 지친 직장인 클로즈업. 내레이션 "오늘도 저녁이 고민이라면?"
  • 컷2 (3~7초): 앱을 켜는 손 풀샷. 효과음 "띵". 빠른 줌 인.
  • 컷3 (7~12초): 김 나는 음식이 도착하는 장면. 밝은 BGM 고조.
  • 컷4 (12~15초):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자막 "10분이면 충분해".

이렇게 컷·시간·사운드를 한 줄씩만 채워도 완성된 SB가 됩니다. 더 다양한 사례는 스토리보드 예시 모음에서 볼 수 있고, 용어 자체가 낯설다면 스토리보드 개념 설명도 참고하세요.

AI로 광고 스토리보드를 영상까지 완성하기

손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Scriptly에서는 AI 디렉터와 채팅만으로 광고 콘셉트를 컷으로 나누고, 장면별 스토리보드를 짠 다음, 그대로 짧은 영상 클립까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제품, 배경을 장면 내내 일관되게 유지해 주고, 내레이션·자막·음악까지 얹어 완성된 광고 영상으로 렌더링합니다.

기획서의 SB가 진짜 영상이 되는 과정을 한 대화 안에서 끝낼 수 있다는 뜻이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지금 Scriptly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종이 위 콘티가 15초 광고로 살아나는 걸 보게 될 겁니다.

FAQ

광고 스토리보드와 콘티는 뭐가 다른가요?

스토리보드는 광고 전체 흐름을 컷으로 보여주는 설계도이고, CF 콘티는 그 위에 앵글·동선·전환까지 촬영용으로 디테일을 채운 버전입니다. 현장에 가까울수록 콘티에 가깝습니다.

15초 광고 스토리보드는 보통 몇 컷인가요?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5~8컷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첫 3초에 메시지를 드러내고 마지막 컷에 브랜드와 슬로건을 배치하는 구성이 안정적입니다.

그림 실력이 없어도 광고 스토리보드를 만들 수 있나요?

네. 졸라맨 수준의 러프 스케치나 참고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컷·카메라·대사·시간 정보가 명확한가입니다. AI 도구를 쓰면 스케치 없이 장면을 바로 시각화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 기획서에 넣을 스토리보드는 어떻게 달라야 하나요?

기획서용 SB는 컷마다 연출 의도와 기대 효과를 함께 적어 '왜 이렇게 만드는가'를 설득해야 합니다. 그림 완성도보다 논리와 메시지 전달이 핵심입니다.

스토리보드 양식이나 템플릿은 어디서 구하나요?

컷 번호·화면·카메라·대사·사운드·시간 칸이 있는 표 형식이면 충분합니다. 기본 양식만 갖춰 두면 어떤 광고에도 반복해서 쓸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영화를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사진 몇 장은 일관된 캐릭터로, 채팅은 완성된 단편 영화로 — 스토리보드, 내레이션, 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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